메디큐브, 단일 브랜드 1천억 돌파 눈앞!
글로벌 뷰티·생활문화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운용하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4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크게 상승하면서 단일 브랜드 기준 연간 1천억 원 매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사상 최대치 실적을 보이면서 4분기까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3분기 누적 매출 667억…전년보다 67% 늘어 메디큐브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66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겨울 시즌은 계절 특성상 피부 보습 등을 위한 스킨케어의 인기가 높아 화장품 판매가 집중되는 시기여서 4분기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 회사 측은 메디큐브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지사 온라인 쇼핑몰 중심의 글로벌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이 성장의 기반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피알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결제·배송·CS 등 온라인몰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현지 소비자가 간편하게 구매하고 단기간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국가별 SNS를 적극 활용, 세분화 마케팅을 전개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